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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논란에도 불화 없던 이유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생각나"

기사입력 2025-07-16 11:23


서하얀, 임창정♥ 논란에도 불화 없던 이유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생각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남편 가수 임창정과 금슬을 자랑했다.

16일 서하얀은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얀은 "남편 장단점 궁금하다"라는 물음에 "모니터에서 제일 빛난다.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기억나는 버릇이.."라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임창정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

서하얀은 앞서도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동반자의 과한 칭찬인 거 같아요. 넌 최고라는 말. 서로가 해주면 힘이 되는 말"이라며 임창정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임창정이 2023년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기도. 임창정은 물론 서하얀도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임창정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임창정, 서하얀 모두 활동을 복귀했다.

그런 가운데 임창정은 최근 콘서트 개런티로 10억 원을 받은 후 반환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소속사와 금전적 갈등 봉합,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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