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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유럽 전문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 프론트로(FRONTROW)가 'SMTOWN LIVE 2025' 런던 공연을 함께 운영했다.
프론트로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등의 페스티벌, 레이블, 메이저 미디어 및 스타디움 급의 공연장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성공적인 다이나믹 듀오 유럽 투어와 몬스타엑스 민혁의 아트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물론, 탄탄한 유럽 공연 제작 및 플랫폼 운영을 통해 탄탄한 행보를 걷고 있다.
이혜림 프론트로 대표는 "K-POP IP가 글로벌로 수요가 많은 것에 비해, 글로벌 인프라 제공 기업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프론트로는 검증된 전문성과 강력한 유럽 공연시장의 얼라이언스를 바탕으로 유럽의 KPOP 공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 내 최고의 엔터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