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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재중이 알뜰남에 등극한다.
김재중은 맛은 물론 부모님의 건강에도 좋은 꿀맛 반찬 4종을 뚝딱뚝딱 만들었다. 언제나처럼 빠르고 쉽게 요리하는 김재중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천재중"이라며 감탄했다. 그런데 이때 모두의 눈길을 끈 것이 있었으니 김재중의 알뜰살뜰 면모였다. 김재중이 팽이버섯을 손질하며 밑둥을 절대 버리지 말라고 외친 것.
김재중은 "저 버섯 키운다"라며 집에서도 팽이버섯을 키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팽이버섯 외에도 양파, 당근 등도 직접 키워서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연복은 "이렇게 아껴야 잘 살아"라며 김재중의 알뜰함을 칭찬했다. 과연 김재중이 공개한 집에서 채소 키우는 비법은 무엇일지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소를 직접 키워 먹는 것도 모자라 보통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수박껍질까지 반찬으로 만드는 알뜰 살림꾼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하루는 7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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