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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얼굴천재'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았다. 그룹 아스트로 출신 배우 차은우가 군입대를 앞두고 삭발 후 근황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차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삭발 스타일의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짧게 자른 머리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여전했다.
팬들은 "진짜 얼굴이 다 했다", "삭발했는데 더 잘생겨졌다", "이렇게 멋있는 군인 있으면 전쟁 끝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