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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또 한 번 고혹적인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화보가 아니라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김연아의 분위기는 대체 불가"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지난 5월 전역했다. 최근 두 사람은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