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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연극 '디 이펙트'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달 31일 '디 이펙트'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윤지는 "어떤 공연보다 관객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느낌이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우리들의 무대는 끝나지만, 언제까지나 우리의 '효과'를 기억해 주세요. 행복했습니다"라며 지난 3개월여간의 대 장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연극에서 존재감을 선보인 이윤지는 스크린과 무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앞으로의 행보로 더욱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