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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 부부의 인맥 전쟁이 벌어졌다.
야노시호는 2일 자신의 계정에 "나이스 투 밋"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한 행사장에서 블랙핑크 리사 로제 지수, 세계적 DJ인 페기 구, 팝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부터 방탄소년단 RM과 만나 포즈를 취했다.
부부의 화려한 일상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놀라겠다' '아조씨(아저씨) 눈치챙겨' '야노시호 블랙ㅍ이크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