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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유미가 6개월 만에 유튜브로 복귀했다.
정유미의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에서는 5일 '그 유미 말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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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그간 근황에 대해 "자유로운 시간을 많이 보냈다. 카메라와 멀어지고 SNS와 멀어지니까 되게 자유로운 삶이었다. 친구들 많이 만나고 여행도 진짜 많이 다녔다"며 "당장의 조회수나 그런 거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좀 더 그냥 보여주면 좋겠다. 이왕 한번 브레이크 가지고 다시 시작하는 거니까 제가 최대한 버겁지 않은 선에서 풀어가고 싶다"고 자신의 일상 속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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