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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경수 PD가 "미국 정부에 의해 억류된 국민들, 신사장 있으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소통 불능의 시대, 협상의 신(神)이 치킨의 신(神)이 되어 돌아와 위기에 처한 시민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분쟁 해결 사이다 협상극이다. 한석규, 배현성, 이레, 김성오, 김상호, 우미화 등이 출연했고 '후아유' '마녀의 연애' '미씽' 시리즈의 반기리 작가가 극본을,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