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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남보라가 남편과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는 그동안 KBS2 '편스토랑',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수준급 요리 솜씨를 자랑했던 바.
이날은 남편을 위해 맛과 비주얼까지 모두 잡은 음식을 직접 만들며 요리 솜씨를 자랑, 이 과정에서 완성된 음식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입맛까지 자극했다.
이어 남보라는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맛은 천상계다. 게다가 야채 가득이라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면서 "오늘 뭐 먹을지 고민이라면 이 메뉴 어떠냐"며 강력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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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최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한 남보라는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결혼하니까 심심할 틈도 없고 매일 꽁냥꽁냥 놀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좋은 거 같다. 결혼 강추"라고 이혼설 루머를 불식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