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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민정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직후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하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듬해에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지난 7월에는 활동을 중단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자신을 기억해 주는 '하이킥'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정말 감사하다. 어떤 분들은 '하이킥' 모습이 지금의 나인 줄 아셔서 실망하실까 봐 걱정도 된다"며 "오랫동안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또 이렇게 일부러 찾아오셔서 안부 물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