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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하영이 실제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하영은 지난달 "안녕하세요, 프로시집러 김하영입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수백 번 결혼하던 제가 드디어 진짜로 시집을 가게 됐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수차례 신부 역할을 맡으며 '프로 시집러'로 불렸던 그가 현실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인연을 맺고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박상준씨는 2008년 남성 그룹 티지어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가수 출신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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