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나혼자 산다'에 출격할까.
백지연은 "지금 촬영하고 있는데 이런 문자가 왔다"며 '나혼자 산다' 작가에게 온 문자를 공개했다.
백지연은 "저 혼자 산다니까 나오라고 하시나봐요"라며 "어떻게 할까요 끼누 여러분?"이라고 구독자들에게 의향을 물었다.
|
당시 백지연은 "아들이 며느리와 함께 미국에 있는데 '라디오스타'를 본다고 하더라. 이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백지연의 외아들은 202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했다. 정몽원 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고 정인영 HL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