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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2가 더 센 리얼 오피스 코미디로 돌아왔다.
스틸컷 속 이민정의 등장은 또 다른 화제를 불렀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동안 비주얼로 등장한 그녀는 임직원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 DY기획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만년 인턴' 심자윤(STAYC 윤)의 프레젠테이션이 합격점을 받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여기에 건물주까지 깜짝 등장해 구조조정 위기에 놓인 DY기획에 새로운 변수를 던졌다. 특히 '까칠 부장' 백현진이 건물주 품에 쏙 안긴 반전 모습은 폭소와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