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2세 계획을 밝혔다.
김종국은 이에 대해 "다른 건 얘기 안하는데 이건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인터넷에 떠도는 기사들은 다 사실이 아니다. 성별 빼고 다 틀리다. 진실의 근처에도 안갔다"고 선을 그었다.
또 김종국은 2세 계획 질문에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바로 (2세 준비) 할 거다. 최근 정자 검사를 받았는데 정자가 2억마리 이상, 남성 호르몬은 9.98"이라고 답했다.
|
또 김종국은 "방송 때문에 아들, 딸 체험하는 촬영을 하러 갔는데 딸이 예쁘기도 하고 진짜 편하더라. 남자는 와일드 하다. 무조간 아이는 하나 낳아 키워야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