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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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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베니스영화제를 통해 한국 배우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며, 레드카펫 순간마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또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식 사회로 포문을 열고 개막작으로 선정된 스릴러 범죄 블랙 코미디 영화 '어쩔수가없다'(박찬욱 감독, 모호필름 제작)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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