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정보석이 최근 CF 촬영을 계기로 '지붕 뚫고 하이킥' 가족들과 재회한 사연을 전했다.
정보석은 "'지붕 뚫고 하이킥' 덕분에 최근 CF 촬영을 하게 됐다. 오랜만에 동료들을 만나서 반가웠다"며 "특히 서신애 양이 반가웠다, 아기였다가 숙녀가 돼서 나타났더라"고 전했다.
|
이날 정보석이 언급한 광고는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배우들이 15년 만에 재회해 큰 관심을 모은 CF다. 정보석을 비롯해 황정음, 오현경, 진지희, 서신애, 줄리엔 강, 최다니엘 등 '지붕 뚫고 하이킥'의 주역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화제가 됐다.
하지만 광고가 공개되고 황정음이 43억 원대 회삿돈 횡령 혐의로 물의를 빚었고, 결국 해당 광고에서 황정음은 삭제 조치 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