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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신랑수업' 장우혁이 오채이와 새벽부터 '러닝 데이트'에 나선다.
뒤이어 두 사람은 한강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기념 촬영을 한다. 그런 뒤, 본격적으로 러닝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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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달리던 중, 두 사람은 운동기구가 있는 공원에서 막간 근력 운동도 한다. 이때 장우혁은 복근 운동을 하면서 오채이에게 "만져 봐~"라고 어필한다. 갑작스런 '복근 플러팅'에 오채이는 수줍어하면서도 장우혁의 탄탄한 복근에 '엄지 척'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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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우혁은 오채이에게 결혼 전제 연애를 청했다. 이에 오채이는 잠시 고민하더니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 보니까 아무래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 신중하게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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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첫 러닝 데이트는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