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이재은이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재은은 2022년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43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하며 소중한 새 가족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간절히 바랐다. 자연임신이 어려울 것 같아 시험관 시술 이야기를 꺼냈더니, 남편이 '당신 뜻을 100% 존중하겠다. 우리 미래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고 말해줬다. 결혼식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기쁜 임신 소식을 들었다. 단둘이던 우리 가정에 어느새 셋이 되어 있었다"라며 기적 같았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