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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심하은 딸, 美 영재 캠프 합격하더니..최우수 학생 선정까지 '자식 농사 대박'

기사입력 2025-09-22 21:02


이천수♥심하은 딸, 美 영재 캠프 합격하더니..최우수 학생 선정까지 '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첫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심하은은 21일 첫째 딸 주은 양이 받은 상장을 올렸다. 상장에는 주은 양이 뛰어난 성적을 거둬 최우수 학생으로 선정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ICS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주은 양은 2024~2025학년도 동안 GPA 4.2 이상을 유지해 지난 5월 29일 학업 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천수♥심하은 딸, 美 영재 캠프 합격하더니..최우수 학생 선정까지 '자…
앞서 심하은은 지난 5월에는 주은 양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그램인 CTY에 합격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CTY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유명한 영재 교육 중 하나로, 상위 10%에게만 시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은 양은 지난 7월에는 미국 AP 심리학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도 했다. AP 심리학은 미국 칼리지보드에서 주관하는 고등학교 심리학 교육과정 및 표준화 시험으로, Advanced Placement 과목 중 하나다. 이에 심하은은 "정말 내 딸이지만, 너 너무 멋져! 항상 점수, 팩트로 증명해 주는 너 정말 최고"라며 "아시아 최연소 5점일거 란 지인의 말. 5점 만점. 우리 딸이 받으니 난 쉬운 건줄 알았던.. 이 못난 엄마"라고 자랑했다.

한편 심하은은 2012년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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