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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투샷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두 사람의 투샷은 지난해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장 관전을 위해 찾은지 1년 반만이다.
이날 현빈은 손예진을 따라 영화 뒤풀이 자리에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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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예진의 현실 남편 현빈이 극중 남편 이병헌과 오버랩 되는 부분도 재미를 더한다. 앞 자리에 있던 이병헌은 현빈이 뒤에 오니 쳐다보며 평소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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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 손예진이 출연한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없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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