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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이민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이병헌의 얼굴 공개가 임박했다. 구독자 50만 명 달성 시 블러처리 해제를 약속한 가운데, 채널은 현재 41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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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곤돌라를 타며 인증 사진도 남겼다. 영상 속 이병헌은 얼굴이 블러 처리된 채 이민정을 다정하게 촬영해주었고, 이민정이 "블러 풀릴 수도 있는데 예쁜 표정 지어줘"라고 하자 장난스럽게 애교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2025년 9월 24일 기준 '이민정 MJ' 채널 구독자는 약 41만7천 명으로, 8만 명만 더 늘면 공약이 실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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