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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가 올해 추석, 역대급 '권총 사격 전쟁'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아이돌들의 비주얼 경쟁이 이번 '아육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광판에 비친 얼굴만으로 팬들의 함성이 폭발했고, MBC 유튜브에 사전 공개된 '얼빡샷' 숏폼 영상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아이돌판 '태양의 후예' 같다", "눈빛만 봐도 심쿵"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과연 팬들의 캡처 욕구를 자극한 '권총 사격' 첫 왕좌는 어느 팀이 차지하게 될까. 아이돌들의 진검승부는 오늘(6일) 오후 5시 10분, MBC '2025 아육대' 1부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