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재완의 ShowBIZ]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전통의 미감과 현대적 감각을 담아낸 새로운 한글 폰트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이번 'ZEN SERIF' 폰트는 전통의 미감과 현대적 감각을 제니와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의 정체성으로 담아 전 세계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한글날을 맞이해 폰트가 출시돼 더욱 의미가 뜻깊다.
앞서 제니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수록곡 'ZEN'(젠)과 'Seoul City'(서울 시티)로 한국의 멋을 세계에 알렸고,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와 제니가 연예기획사 최초로 폰트를 출시, 무료로 배포하며 또 한 번 신선한 인상을 남겨 앞으로 다방면에서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