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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셀프 이혼설 후폭풍을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는 '이시안의 천국도를 같이 가고 싶은 슈퍼주니어 멤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동은 "양육권을 빼앗겨 다달이 돈을 주고 있는 상태"라고 폭탄 발언을 이어갔고, 이시안은 "언제 (이혼) 하셨냐"며 크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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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엔 '결혼 안했다'고 했는데 다른 연애 기사가 났다. 그랬더니 '이혼했어? 결혼했는데 또 연애해?' 이렇게 커졌다"며 "현재 솔로다. 강아지 둘을 양육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신동은 2010년 SBS '강심장'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그는 양가 부모님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며 "영원히 나와 행복해 주겠니? 나랑 결혼해주라"라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그러나 신동은 2013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