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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특히 박수홍은 재이 양을 품에 안고 "재이야"라고 부르며 금세 울먹이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소중한 딸인 만큼, 그의 벅찬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수홍 아빠, 이제 울지 마세요", "행복만 하세요", "재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커플룩이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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