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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쪽 팔과 독학으로 수묵화의 거장이 된 '천재 화가' 박대성 화백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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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은 '故이건희 회장이 사랑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국내 굴지의 미술관 '전속 1호 화가'로 발탁된 그는, 당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건희 회장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직접 듣기도 했다. 이후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당시 2천만 원(현재 가치 약 7200만 원)에 달하는 초특급 후원을 받은 사실까지 공개된다. 이 특별한 인연과 후원에 얽힌 뒷이야기는 10월 15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