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진태현이 수술 직후 박시은을 위해 한 말이 공개된다.
생애 한 번도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던 진태현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 박시은의 제안으로 부부 동반 건강검진을 받게 된 것. 아내 덕에 초기에 암을 발견한 진태현은 빠른 시일 내에 암 제거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박시은은 진태현의 수술을 회상하며 예상보다 길어진 수술에 마음을 졸였다며 남편 진태현의 사랑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수술대에 올랐던 진태현 역시 아내 박시은을 걱정했다. 수술 직후 눈뜨자마자 진태현은 자신의 상태를 걱정할 박시은을 위해 의료진에게 부탁을 했다고 하는데. 진태현이 수술 직후 의료진에게 건넨 한 마디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