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잉꼬 부부' 장영란에 분통 "매일 쪽쪽대 부아 치밀어"

기사입력 2025-10-17 06:05


'이혼' 홍진경, '잉꼬 부부' 장영란에 분통 "매일 쪽쪽대 부아 치밀어…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모델 홍진경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공부왕찐천재' 채널에는 '4개월 잠적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홍진경의 역대급 근황 (24시간 밀착취재)'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정치색 논란, 이혼 발표 등 이슈로 약 4개월 만에 유튜브 영상을 게재한 바. 그는 "본의 아니게 3개월이 넘게 채널을 닫았다"라고 말했다.


'이혼' 홍진경, '잉꼬 부부' 장영란에 분통 "매일 쪽쪽대 부아 치밀어…
하루 종일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낸 홍진경은 빈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스태프들의 사무실로 향했다. 홍진경은 PD에게 "갈 데가 없어서 그렇다. 썰렁해 죽겠는데 (장)영란이 인스타그램을 보면 부아가 치민다. 그것들은 미쳤다. 매일 쪽쪽댄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가수 이지혜, 세무사 문재완 부부에 이어 최근 재혼한 김나영도 언급하며 "다 행복해 보인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뒀다. 하지만 지난 8월 결혼 22년만에 이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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