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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사랑과 치유의 힘으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멜론을 통해 '닥터! 닥터!' 1000만 스트리밍 챌린지를 진행한 가운데, 최종 목표치를 가뿐히 달성하며 제로즈(ZEROSE, 팬덤명)의 이름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닥터! 닥터!'가 지닌 '사랑은 결국 모든 심각한 고뇌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는 메시지를 현실 세계로까지 확장, 리스너들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사회적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는 평이다.
제로베이스원은 3회차 전석 매진 속에 3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