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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소방차 출신이자 뮤직팩토리 대표인 김태형의 아내 김경란 씨가 22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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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그는 "소방차 안무 대부분에 참여했었다. 사실 '통화중' 안무도 내가 만든 거다"며 "별것 아닌 안무도 소방차가 추면 정말 달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내가 만들었다는 걸 말해준다고 했는데 말을 안 해줘서 섭섭했다. 지금 내가 직접 고백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991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