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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서 3대3 매칭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신규 시즌은 승리 세레머니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팀원들과 함께 승리의 순간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솔라레의 창' 전용 수정 및 장비가 일부 조정돼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고 펄어비스는 전했다.
'솔라레의 창' 전장은 올룬의 계곡, 네프타크 전초지, 재앙이 고인 못, 잠화늪, 대적점, 요루의 물음 총 6곳으로 확대했다. 각 전장에서 승패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승리팀은 환희의 솔라레 상자, 패배팀은 용기의 솔라레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솔라레의 창' 랭크 대전 누적 승리 수에 따른 보상도 강화했다. 랭크 대전 100승을 달성한 모험가는 크론석 2000개, 2000승을 달성한 모험가는 최대 3만개의 크론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