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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국 지인 부부 앞에서 부부싸움이 터졌다.
권상우는 "지금 한달 째 붙어 있다"며 "두분은 계속 같이 있으신거냐"라고 물었다.
지인 부부의 남편은 "1년째는 괜찮았는데 2년째 되니까 날 꼴보기 싫어한다. 한대 맞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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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난 쓰레기 정리하고 설거지 다해도 손태영한테 혼난다"고 폭로했고, 손태영은 "왜 혼나는지 모르는게 문제다"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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