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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유튜브 시작 6년만에 구독자 100만 달성했다.
이어 그는 "함께 해준 식구들 고맙다"면서 유튜브 제작진에 감사의 인사를 건넨 뒤 "부족한 나를 구독해주시는 여러분들 위해 꾸준히 즐겁고 재밌는 영상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100만이 더 부담스럽다"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지혜의 남편인 문재완도 자신의 SNS를 통해 "밉관 100만 고맙다. 관심이분들 덕분이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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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영란과 초아, 손담비, 나비, 강주은, 강재준, 하하, 김숙 등이 "축하드립니다. 대형 유튜버님!!"이라면서 축하를 건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