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EO 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수다통신오류 내 입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 EP.112 김희선'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선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줄 건 없고 도연 씨가 책을 많이 읽으니까 책 읽으면서 집에서 간단히 드시라"며 책과 와인을 직접 준비했다. 김희선이 선물한 와인은 와인 메이커 조 와그너와 협업해 내놓은 한정판으로 출시 2시간 만에 완판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도연은 김희선의 마음이 담긴 선물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