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이혼 4년째...'전처' 유깻잎 만난 딸 보며 뭉클 "좋은 시간 보냈나보다♥"

기사입력 2025-12-02 06:21


최고기, 이혼 4년째...'전처' 유깻잎 만난 딸 보며 뭉클 "좋은 시간…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이혼 후 유깻잎과 딸의 관계를 담담하게 전했다.

1일 최고기는 "솔잎이네 일요일 일상"이라며 소소하지만 행복한 주말을 자랑했다.

최고기는 편하게 앉아있는 딸 솔잎이를 바라보며 "솔잎이가 ?牡 엄마한테 잘 다녀왔나보다. 재잘재잘 뭐했는지 잘도 얘기한다. 게임도 하고 치킨도 먹고 좋은 시간 보냈나보다♥"라 했다.

최고기는 딸을 보내기 전 "면접교섭일"이라며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 가보다"라며 딸 솔잎이의 들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솔잎이는 엄마 유깻잎을 만나기 전 선물을 직접 준비했다고. 최고기는 "선물을 주겠다고 아침부터 슥슥 뭔가를 만드는 중"이라며 솔잎이가 손수 색칠한 열쇠고리를 공개했다.

최고기는 "나한테 보여주더니 하나도 안 가져갔다. 아이들 기억력 원래 이런가 싶다"라며 웃기도 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솔잎 양을 양육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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