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플랫폼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5-12-18 10:21


엔씨소프트의 플랫폼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



엔씨소프트는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부터 퍼블에서 구매 및 플레이 할 수 있는 두 게임은 1990년 대 출시된 인기 RPG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출시한 작품이다.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는 OST 모음집(MP3), 디지털 저니북(PDF), 월페이퍼 2종 등 '퍼플 에디션 디지털 굿즈'를 선물 받는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퍼플에서 2026년 1월 1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제휴 PC방 엔씨패밀리존(NCFZ)을 방문하면 두 게임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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