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뼈말라 그 자체...연말 사진 한 컷에 난리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래퍼 이영지가 뼈말라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 사진으로 연말을 장식했다.

이영지 는 31일 자신의 SNS에 "잘가 2025"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몸선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바닥에 엎드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한층 더 마른 실루엣과 도회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살 없는 팔과 다리, 가녀린 몸매가 강조되며 '뼈말라' 비주얼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절제된 메이크업과 무심한 표정, 블랙 힐까지 더해져 화보를 연상케 하는 완성도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정도면 뼈말라다", "말라도 너무 말랐다", "래퍼 이미지랑 또 다른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이영지는 그동안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과 SNS를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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