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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어린 시절 출연료의 행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과거 가정사를 다시 떠올리게 했다.
그리는 "기억난다. 촬영 있는 날은 조퇴나 결석을 했는데, 학교를 안 가서 좋다기보다는 더 재밌는 걸 하러 간다는 생각에 좋았다"고 웃으며 당시를 떠올렸다.
다만 그는 곧 "왜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냐"며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그리의 발언은 자연스럽게 아버지인 김구라의 과거 가정사까지 재조명하게 했다. 김구라는 2015년 전처와 이혼 당시 전처의 채무 17억 원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약 3년 만에 이를 모두 변제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군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한 그리는 과거의 상처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다시 한 번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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