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영식, 채식 순자에 "고집스럽고 튀려는 사람같아" 팩폭(나솔사계)

최종수정 2026-03-26 23:01

20기 영식, 채식 순자에 "고집스럽고 튀려는 사람같아" 팩폭(나솔사계)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솔로민박'에서 '인기남'으로 주목받았던 20기 영식이 24기 순자에 대한 솔직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에 출연한 솔로남녀 10인이 첫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기 영식은 17기 순자, 24기 순자, 25기 순자, 27기 현숙의 선택을 받아 단체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후 그는 네 명의 솔로녀들과 차례로 1:1 대화를 나누며 보다 깊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20기 영식, 채식 순자에 "고집스럽고 튀려는 사람같아" 팩폭(나솔사계)
특히 20기 영식은 채식주의자인 24기 순자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방송을 끝까지 보진 않았지만, '채식만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고집이 센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직설적으로 털어놨다. 이어 "죄송스럽긴 한데, 튀려고 하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다만 그는 곧 "지금 직접 대화를 나눠보니 그런 분이라기보다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진심으로 나오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자신의 선입견을 일부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24기 순자는 씁쓸한 표정으로 "이미지가 안 좋았네"라고 웃어 보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영식은 "제가 고기를 먹는데 채식주의자시니까 '넌 고기 먹으면 안 돼'라고 하실 것 같았다"고 덧붙였고, 순자는 "그 부분이 저도 속상하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어 "그 이미지가 크고 부정적인 건 알고 있지만, 그건 제 일부일 뿐"이라며 "그것만으로 저를 판단하지 않고, 다른 매력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다만 순자는 데이트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존심이 상했다"면서 "정말 김빠졌다. 저를 더 좋아해주고 귀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지금 노선을 잃은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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