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따뜻한 모녀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3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엄마랑 꽃심기", "엄마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텃밭에서 꽃을 심고 있는 모습이다. 히아신스와 작약 등 다양한 꽃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심으며 소박하지만 따뜻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선사했다.
앞서 송혜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단골 곱창집을 찾은 송혜교에게 사장님은 "어머니도 정이 참 많으시다. 미인이시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송혜교는 "엄마가 외향적이다. 즉흥적인 걸 좋아해서 나랑은 완전 다르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엄마는 항상 '흐르는 대로 내버려둬라'고 이야기하신다. 상황이 나쁘게 흘러도 이미 그렇게 된 거라면 억지로 막으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의미"라며 "시간이 지나면 결국 좋은 날이 온다고 해주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는 정말 멋진 사람이다. 나에게는 최고의 여자"라고 덧붙이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