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레드벨벳 출신 조이가 일각에서 불거진 '은퇴 대비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조이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나 애견미용 배우는 거 나중에 봉사하고 싶어서 배우는 건데 농담처럼 한 말이 커져서 기사들이 자꾸 나 은퇴시켜. 오해하지 말아줘. 난 노래하고 연기하는 거 제일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 은퇴할 생각 없다"면서 "아니 자꾸 '제2 인생 준비', '은퇴 대비' 이런다. 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일부 보도에 대한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이가 애견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올해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애견미용 학원으로 향했다. 그는 "여기는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고 배우는 곳이다"라며 "2개월째 학원에서 배우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조이는 애견미용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 직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지 고민했을 때 기술이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라며 "강아지를 사랑하니까 애견 미용을 한 번 배워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견미용 기술을 배워 유기견 봉사 활동에도 나서고 싶다는 뜻을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는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20년 5월발매된 크러쉬의 곡 '자나깨나' 작업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으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