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톰 행크스가 "31년 전 처음 만난 '토이 스토리' 이후 계속 이 시리즈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8일 오전 월트디즈니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앤드류 스탠튼·맥케나 해리스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토이 스토리 5'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우디 역의 톰 행크스, 버즈 역의 팀 알렌, 제시 역의 조안 쿠삭, 릴리패드 역의 그레타 리, 그리고 맥케나 해리스 감독이 참석했다.
올해 31주년을 맞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 대해 톰 행크스는 "모든 사람이 처음 '토이 스토리'를 한 뒤로 다시 이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팀 알렌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작은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엄청 달라졌다. 이제 우리는 가족이 됐다", 조안 쿠삭은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다"고 소회를 전했다.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그레타 리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전편의 기획에 참여한 앤드류 스탠튼 감독과 '엘리멘탈' 프로듀서였던 맥케나 해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