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FC 온라인'으로 겨루는 글로벌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2026(FC Pro Masters 2026)'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FC 프로 마스터즈 2026'은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 4개국 대표 선수들이 총상금 15만 달러와 최상위 클럽대항전 'FC 프로 챔피언스 컵(FC Pro Champions Cup)' 진출에 필요한 랭킹 포인트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별 대표팀이 2개 팀씩 출전한다. 예선은 그룹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형태로 치러진다. 매치마다 세 경기를 진행해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조별 상위 2개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4강전부터는 5전 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지난 4월 열린 '2026 FTB 스프링'에서 1, 2위를 기록한 젠시티(GEN CITY)와 T1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넥슨은 한국 대표팀 출전을 기념해 SOOP 채널 시청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최상위 클럽대항전인 '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개최되며, 개최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