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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FC서울이 진행하는 슈팅 마스터리 특강 프로그램에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팅 마스터리를 담당하고 있는 Future of FC서울 한 철 코치는 "축구에서 가장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것은 슛을 해서 골을 넣었을 때다. 슈팅 마스터리 특강을 통해서 평소 수업에서 자신감이 부족했던 친구들이 수업은 물론, 평소 생활에서도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슈팅 마스터리의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슈팅 마스터리를 수강하고 있는 박한빈(10)은 "평소에 슈팅 하는 걸 제일 좋아했는데 집중적으로 더 배울 수 있어서 좋다. 경기에서도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해맑게 웃었다. 박한빈의 아버지 박철호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나, 부족한 분야를 골라서 집중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가 실력이 더 좋아져서 축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Future of FC서울 축구교실의 특강신청과 입단문의는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와 대표전화 1661-7900을 통해서 가능하다. FC서울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 각 지역에 유소년 축구교육 전용구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축구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문화 자녀 축구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찾아가는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