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펜하임이 최근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김진수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팀은 순항하고 있다. 호펜하임은 전반 25분만에 묀헨글라드바흐의 모하메드 다후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호펜하임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반격에 나섰지만 쉽사리 묀헨글라드바흐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은 호펜하임이 0-1로 뒤진 채 마무리됐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승부는 1대1로 마무리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