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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박싱데이(Boxing Day)'가 다가왔다.
무리뉴 감독은 선덜랜드전을 앞두고 24일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몸 상태를 밝혔다. 그는 "스몰링, 블린트 등은 모두 돌아왔다"며 "선택의 폭과 안정성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루크 쇼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무리뉴 감독은 "루크 쇼를 제외하고는 모두 뛸 수 있다"고 말했다. 다행인 것은 복귀가 임박했다는 점. 무리뉴 감독은 "루크 쇼의 복귀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