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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오는 14일 오후 2시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전을 '매일 바이오 브랜드데이'로 지정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걸그룹 '마마무'가 빅버드를 찾아 기념 시축을 할 예정이다. 마마무는 솔라와 문별, 휘인, 화사로 이뤄진 4인조 여성그룹으로 팬들 사이에서 '믿듣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마마무는 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와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제품을 활용한 '매일 봐요'라는 제목의 스페셜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지난달 30일 발표하고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브랜드데이'를 맞아 빅버드를 찾는 팬들에게 매일바이오 화이버&칼슘을 증정한다. 아울러 빅버드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중앙광장부터 프리미엄 게이트까지 제수매 꼬마기차도 운행한다.
수원 구단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연간회원 판매부스, 연간회원 선물 교환부스 등을 운영하며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