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29·스완지시티)이 맨시티전에서 65분을 뛰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12분 다비드 실바와 전반 16분 라힘 스털링에게 연속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3골을 더 허용했다. 후반 9분 만에 케빈 데 브라이너에게 실점했고 10분 뒤 베르나르도 실바에게 다시 골을 내줬다. 그리고 후반 43분 가브리엘 헤수스에게 다섯 번째 실점을 얻어맞으면서 전력차를 실감했다.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에 빠진 스완지시티는 17위(승점 33)로 제자리걸음 했다. 강등권인 18위 사우샘프턴(승점 29)과 격차는 4점으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