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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2018시즌 학교 방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팬사인회도 열렸다. 수업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몰렸다. 체육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안양이 준비한 기념 노트에 사인을 받았고, 구단이 함께 준비한 수업용 자를 함께 선물로 받아갔다. 선수들은 학생들의 이름을 일일이 물으며 악수, 포옹, 사진촬영 요청에 밝은 표정으로 응했다.
한편, 안양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